화서주공 철대위 집중집회

2006년 2월 23일 오후1시 수원시청에서 화서주공철대위 집중집회가 있었습니다.
연대동지들의 강고한 투쟁에 힘입어 무사히 끝마쳤습니다.

민주노총 수원지부 사무처장은 이제부터 함께 주거권투쟁에
힘있게 함께할것을 연대발언해 주셨고,
오산 다솜교회 장창운목사는 어디를 가나 개발이 진행되지
않는 곳이 없다면서 본인이 이제 철거민이 되게 되었다며,
이제 철거민 동지들의 절박한 심정을 이해할수 있었다고 한다.

이날 합법적인 집회임에도 불구하고 집중집회 도중 남부경찰서의
의도적인 집회방해에도 굴하지 않고 강고한 투쟁을
이어가신 동지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이후 더욱더 가열찬 투쟁으로 화서주공철대위 주거권 쟁취하는
그날까지 전철연동지들은
끝까지 투쟁전선에 함께할 것입니다. 투쟁!!

= 화서철대위 똘똘뭉쳐 주거생존권 쟁취하자!!

= 화서철대위 선봉투쟁 전철연 연대투쟁 수원시청 박살내자!!

= 단결의힘으로 연대의힘으로 노동해방 쟁취하자!!

화서주공철거민대책위원회(011-9986-8371)/전국철거민연합 (02-834-5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