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주공 재건축지역은 깡패경찰과 철거깡패들의 천국!!

=경찰과 철거깡패가 한통속=
수원의 천천주공 아파트에서는 경찰과 철거깡패가 서로 한통속이 되어 그지역에서 삶의 터전을 일구 워 오던 주민들을 강제이주 시키고 있으며 이에 항의 하는 주민들에 대한 폭력이 경찰이 보는 앞에서도 자행이 되고 있습니다. 원거주민들을 개발이라는 미명하에 아무런 대책도 없이 길거리로 내몰려고 폭력이란 수단을 동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천천주공 철거민들은 철거깡패들의 폭력과 이를 비호하는 경찰들의 폭언을 들으며 생활하고있습니다

그러나 시행사측에선 지역주민들에 대한 이주대책보다 경찰의 긴밀한 협조하에 철거깡패들을 대거 고용하기 시작했고 고용된 철거깡패들은 지역의 부녀자들만을 표적삼아 온갖 희롱과 폭력을 자행 하는 등 그야말로 무법천지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지역상황이 이러함에도 치안을 담당 한다는 경찰들은 주민들보단 조직폭력배들로 구성된 철거깡패들과 “형님, 아우“ 해가며 상황을 방치하며 인권사각지대를 조장하고 있습니다.


= 늑장 출동한 술취한 경찰관=
지난 9월7일 오후 9시30분경엔 지역에 상주하고 있던 철거깡패 20여명이 출입구를 완전 차단한채 주민들을 집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파렴치한 작태를 자행하기도 했습니다. 황당한 주민들은 경찰에 신고를 하여 신변보호를 해달라고 하였지만
30분이 넘게 늑장출동한 경찰은 입에서 술냄새를 잔뜩풍기며 “이문제는 경찰이 어떻게 해 줄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는 기가막힌 발언으로 주민들을 아연실색하게 만들었고 “내가112에다 신고해주겠다”는 말만 남기고 사라지기도 하는 등 천천주공 에서는 경찰들의 책무를 상실한 횡포를 주민들을 상대로 자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천천 상가 철거민대책위원회 주민들은 중부경찰서의 만행을 폭로하고 지금도 버젓이 철거깡패들을 비호하고 있는 경찰들의 만행이 사라지고 우리의 생존권이 쟁취 될 때 까지 강도 높은 투쟁을 전개해 나갈 것입니다.= 투쟁=


* 철거깡패 비호하는 중부경찰서 박살내자!!

* 깡패들과 형님아우 하는 중부경찰서장 자폭하라!!

* 결사항전 결사투쟁 자본가 정권 박살내자!!


천천주공 철거민 대책위원회/ 전국철거민연합(02-833-5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