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8단지철거민 생존권 쟁취 결의 차량행진투쟁 진행했습니다.

공무원아파트를 최고 시세의 아파트로 탈바꿈 시키는 개포8단지 재건축개발.공무원연금공단이 현대건설에 통매각을 하며 연금매장을 운영하던 상인들은 아무런 이주대책 없이 400여명의 용역이 동원된 강제집행으로 내몰렸습니다. 사업승인을 내어준 관리감독 기관인 강남구청의 외면속에서 상가세입자들의 투쟁은 계속 되었지만 거대자본 현대의 아파트 공사는 계속 진행이 되어 입주를 앞두고 있습니다.불법 건축심의의 의혹과 지어지고 있는 아파트의 영구 음영지 발생. 그리고 현대건설자본의 이윤만을 위해 쫒겨난 철거민.이렇게 많은 잘못들이 밝혀지고 있음에도 최고의 시세를 자랑하며 입주를 앞두고 있는 것입니다.코로나19로 집회신고 마저 불허가 되고있는 시기. 더이상 물러설수 없다는 개포8철대위와 함께 차량 행진시위를  진행했습니다.개포8단지 철거민 승리의 날까지 함께 연대하자는 결의의 장 이었습니다.  투쟁!!- 현대건설 박살내고 생존권을 쟁취하자.- 관리감독 직무유기 책임자를 처벌하라.- 투쟁으로 투쟁으로 자본가정권 박살내자.                                                                                                                            전철연  02) 834- 5563/ 2611- 5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