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행신철대위 사진입니다!!

행신철대위모습

<싹쓸이된 행신동 철대위 모습과 그뒤에 보이는 고층 아파트>

<쓰레기만 던져둔채 모조리 강탈해갔다>

<여자 깡패들에게 감금당했던 위원장님>

노숙투쟁 100여일이 되어가는 용산 구청에서는 구민의날 행사를 철거민들의 생존의 몸부림을 외면한채 진행되는 가하면 행신동 철대위 에서는 아이들과 단란한 가정을 꾸미며 살아가던 소중한 삶의 공간을 개발이란 미명하에 길거리로 내몰았습니다.

이와 같은 일들이 개발이 진행중인 지역에서 똑같이 볼수가 있는 분노스런 상황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러나 저희 철거민들은 자본과 정권의 극악한 만행에도 결코 흔들림 없는 투쟁을 전개해나갈 것입니다. =투쟁=

-철거깡패 비호하는 경찰청을 박살내자!!
-끈질긴 투쟁으로 주거생존권 쟁취하자!!
-철거민생존권 말살하는 노무현정권 타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