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속보] 재건축시행자를 대신하고 있는 광명경찰서

▲철거민들이 건물안에 들어가있는 밖으로 끌어 내는 모습 어제(11월 28일) 광명6동 재건축지역에 기습적으로 생가강제철거를 하기위해 용역들이 들이 닥쳐 폭력철거를 자행하였다. 주거생존권을 쟁취하기 위한 철거민들은 목숨을 걸고 강제철거를 중단시켰지만, 광명경찰서가 공권력을 동원하여 철거용역깡패들이 폭력을 마음껏 휘두를수있도록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살인적 강제철거는 다시 시작되었다. ▲철거민들이 철거용역들을 끌어내자마자 경찰이 입구를 가로막고 있는 모습 광명경찰서로부터 폭력철거를 허가 받은 철거용역깡패들에 의해서 광명6동 철거민들은 심각한 부상을 입었고 주민한분은 의식이 없는 혼수상태에서, 또 한분은 갈비뼈가 2개나 골절되었다. ▲경찰이 입구를 가로막고 철거용역깡패들을 건물안으로 들어가서 철거민들을 끌어내도록 길을 터주는 모습 자본에 예속되어있는 광명경찰서의 반민중적 작태에 대해 항의하던 전국철거민연합 소속 철거민들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방송차를 박살내버리는등 경찰들의 광란 또한 살인적이였다. 경찰들의 폭행에 의해 방송차에 탑승해 있던 철거민 한분은 물조차 마실수없을 정도로 목에 심한 부상을 입는등 광명경찰서에 구금되어있는 세명의 철거민들의 부상은 심각한 지경인데도 광명경찰서는 치료의 요구를 거부하고 있다. 이에 광명6동 철거민대책위원회와 전국철거민연합은 반민중적 폭력을 서슴없이 휘두르고 있는 광명경찰서를 향한 진격투쟁은 시작되었다. 민중언론에 계시는 동지들도 광명6동철대위 투쟁을 적극적으로 보도해 주시기 바라며 광명경찰서의 가난한 노동자 철거민들의 주거생존권을 유린하는 작태에 대해 적극적으로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후 상황 계속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투쟁으로 투쟁으로 연행동지 구출하자!! -용역깡패 두목경찰 광명경찰서 박살내자!! -죽을수는 있어도 물러설수는 없다 민중주거생존권 쟁취하자!! -자본가정권, 보수정치 갈아업고 민중권력 쟁취하자!! =광명6동철거민대책위원회/전국철거민연합(02-834-5563,2611-5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