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덕천마을 영세가옥주 에게 죽음을 강요하는 lh공사의 만행!!

어제 아침 7시부터 안양시 덕천마을 재개발 지구에는 LH공사가 선정한 석면철거, 건물철거 용역업체 주원건설과 50여명의 용역깡패들이 지역의 건물들을 철거하고 남아있는 주민들을 내몰아 내기위해 경찰병력 1개 중대를 동원하여 휀스 작업과 철거를 진행하고 하였습니다.

공기업이라는 LH공사는 주민들의 이주대책은 뒷전이고 극대 이윤창출을 위해용역깡패들을 동원하여 폭력적인 형태의 공사를 강행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안양덕천마을 주민들이 아직 거주하고 있는데도 발암물질 성분이 들어있는 석면철거를 강행하며 죽음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LH 공사가 고용한 용역깡패들은 “전면에 경찰을 배치하고 공사를 진행 하겠다”는 협박을 자랑삼아 하고 있고 덕천마을 영세가옥주들은 “차라리 죽여라 주거생존권을 보장하라”며 강고한 투쟁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민생 치안을 담당하고 민중의 지팡이의 역할을 해야 할 안양 만안경찰서는 용역깡패들의 야합의 현장을 당당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LH공사는 덕천마을 영세가옥주들에게 일확천금을 만질수 있을거라며 사업설명회를 통하여영세 가옥주들을 회유하여 감당하기 어려운 분양아파트를 받도록 하였습니다.

감언이설에 속은 영세가옥주들은 분양아파트를 신청하였으나 수억원을 더 보태서 감당해야 입주할 수 있는 분양아파트는 개발이 되지도 않은 지금 이 시점에 분양아파트를 받기위해 대출받은 이자를 못내서 분양아파트 마져도 빼앗길것이 뻔한 현실에 놓여 있습니다.

안양덕천마을 영세 가옥주들이 현실적인 이주대책을 요구 하는것은 당연합니다.

평생일구어온 내 삶이자 가족의 행복을 추구했던 공간을, 정경유착의 고리를 이어가고자 원거주민들의 삶을 송주리쩨 뒤 흔드는 정부의 잘못된 개발악법과 거대 건설자본인 LH공사의 투기개발을 더 이상 두고 볼수 없습니다.

죽을수는 있어도 물러설수 없다며 덕천마을 영세 가옥주들은 목숨 건 투쟁을 결의하며 힘찬 투쟁을 전개 하고 있습니다.


잘못된 개발악법을 최대한 이용하여 철거민들을 죽음으로 몰고 가는 잘못된 개발악법을 갈아엎고 투기와 비리를 부추기는 정부의 야만적인 개발에 맞서 힘찬 연대 투쟁을 전개 해 나가겠습니다.

거대 자본의 손아귀에서 민중생존권 과 주거권이 무참히 짖밟히지 않ㄷ도록 동지들의 관심과 지지를 연대를 바랍니다.


-강고한 연대투쟁으로 기본권을 사수하자!!

- 정경유착의 고리끈고 민중 주거생존권 쟁취하자!!

- 너희가 탄압이면 우리는 투쟁이다 주거생존권 쟁취하자!!



전국철거민연합[02-834-5563/02-2611-5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