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섭이라는 인간과 남구청면담결과!!

철거민탄압에 앞장서는 남구청장 박우섭!!
43만을 대표한다는 구청장 박우섭이는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철거민탄압에 선봉에 서고있습니다 , 작년 8월11일 인천 학익동철대위 생가철거를 철거깡패들을 대거 동원해 현장에서 진두지휘하던 자입니다..

이때도 학익동 철거민들을 철거깡패들을 동원해 싹쓸이 강제철거하고 철거깡패의 집단폭행으로 실신하던 주민들을 경찰들과 공동하여 강제연행후 구속까지 시키더니 주안주공철거민들에대한 단전 사주를 철회하고 “전기를 이어주어야 사람이 살수있을것 아니냐“. 는 철거민들의 요구에 ”나는 모른다“ ”그것은 한전에가서알아봐라“라는말로 일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다만 내가해줄수있는 것은 구호물자를 보내는 것을 검토하겠다“는 마치 자기돈으로 큰인심을 쓰는 것처럼 말을 했다고 합니다. .
“구민이 행복할수있게 해야하는 것이 구청장의 임무아니냐”“ 아무리 개발지역이라도 사람이 살고있는 데 전기까지 끊는것은 살인행위아니냐”라며 사람이 살수있게 해달라는 주안주공위원장동지와 철거민들의 요구를 마치 거지가 구걸하는 것쯤으로 밖에는 생각지 않는 남구청장 박우섭이는 철거민들의 큰저항에 목이잘려 나갈것입니다. 전철연에서는 이상황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 주안주공철거민들은 노인들과 아이들을 데리고 칼바람을 맞으며 고립되어있는 철대위 옥상에서 지내고있습니다. 통분을 금치못할 오늘의 이상황을 이후투쟁의 결의로모아내 더욱 가열찬 투쟁으로 갚아 줄 것입니다. .

아직 남구청 앞에선 철거민들이 구청측의 새로운 답변을 요구하며 해산을 못하고 있습니다. .
주변동지들께서는 철거민들의 기본적인 생존권 투쟁에 적극 결합하여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 주안주공철대위 지지방문을 조직합시다!!.
(주민들의 사기를 북돋아 줍시다. ).
- 남구청과 동부경찰서에 항의 전화 합시다!!.
(주안주공의 사업 인,허가권을 갖고있는 구청이고 주민들의 신변을 보호해 주어야 할 경찰입니다. 철거깡패들과 한패가 되어 주안주공 철거민들에 대한 폭력을 비호하고 있습니다. .
- 주안주공철대위에 전달할 보급품을 조직합시다!! .
(식량, 촛불, 겨울옷(잠바도좋습니다)
- 환자들이 많습니다, 의료품을 전달합시다!!.
(철거깡패들이 출입을 통제하여 아파도 병원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
주안주공 철대위 011-9013-6460/ 전국철거민 연합 02-833-5563 (문의전화).

- 인천동부경찰서와 남구청에 항의 전화 바랍니다..
동부경찰서 : 032 - 777 - 5465 .
인천남구청 : 032-887-1011.

- 철거깡패 비호하는 동부경찰서 박살내자..
- 철거민생존권 말살하는 남구청을 박살내자!!.
- 동절기 폭력철거 투쟁으로 박살내자!!.
- 투쟁하는 철거민이 철거에서 해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