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수를 석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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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7일] 낙성대 만남의집 다녀왔습니다.
몇분 남지 않으신 양심수 후원회 어르신분들의 건강을 생각하며 삼계탕을 준비해서 찾았습니다.
국가보안법이 철폐되고 양심수 어르신들의 억울함이 밝혀지는 그날이 민주주의의 시작일 것입니다. 더운 날씨 삼계탕 준비까지 한 철거민동지들 수고하셨습니다. 이후 후원금도 전달해 드렸습니다. 선생님들 건강 하십시요.^^
_ 양심수를 석방하고 국가보안법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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