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법원 집행관이 철거깡패에게 집행관 완장을 채우고..

철대위 사무실을 싹쓸이철거 하고있다.













인권국가를 노래 부르고 다니는 노무현 이가 점점 싸이코 가되어 갑니다. 오늘 오전 9시경 김포 신곡리 개발지역에 철거깡패들에게 법원집행관 완장을 채워 주민들을 감금 하고 폭력을 행사하며 살고있던 생가를 싹쓸이 철거를 하였습니다. 더욱이 심각한 것은 조직폭력배들로 구성된 철거깡패들에게 법원집달관이라는 완장을 채워 그들이 주민들에게 무차별적인 폭행을 가하게하고 이로 인해 분출하고 있는 주민들의 강한 저항을 무시로 일관하며 이 나라를 온통 폭력이 난무하고 오로지 힘이 센 사람만이 살 수 있는 정말 짐승의 논리를 그대로 적용시키려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김포 신곡리 는 지난 2003년에도 철거깡패들에게 집달관이라는 완장을 채워 당시 신곡리 에 살고 있던 주민들에게 살인적인 폭력을 휘두르게 하고 당시 철거과정에서 수많은 부상자를 남발하기도 하고, 지역에 살고있던 할머니 한분을 감금시키고 유기 시켰던 일로 김포경찰서와 김포시청에 수많은 항의를 받던 지역이기도 합니다. 당시 휘두른 폭력으로 주민들 중 한분은 돌아가시고 한분은 영구장애판정을 받고 멀쩡했던 다리를 절룩이면서 다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신곡리 에서 또다시 주민들 에 대한 만행이 시작된 것입니다.. 예전의 철거했은 당시도 위의 사진과 같이 검은 제복을 입혀놓고 군화까지 착용케 하여 주민들에게 위화감을 조성시킨후 극도로 불안에 떨고있는 주민들에게 욕설과 폭력을 자행케 했으며 특히 학생들에게는 폭력을 동반한 횡포가 극에달해 여러차례 학생들과의 싸움이 전개되기도 하였습니다.

현재는 철대위에 남아 깡패들에게 감금당했던 철대위 동지들의 생사라도 확인하려는 연대동지들의 출입을 완장을 찬놈들이 막고있어 출입이 봉쇄된 상태이고 이놈들이 끌고온 포크레인은 신곡리 철거민대책위원회 사무실마저 싹쓸이 철거를 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탄압이 아무리 교묘하고 살인적이게 자행된다 할지라도 주거의 권리를 쟁취하겠다는 신곡리 철거민들의 높은 결의 를 꺽을수는 없을 것입니다. 끈질긴투쟁으로 반드시 응징해나가는 투쟁을 전개 할 것입니다. 그동안 신곡리 철대위에 결합해주셨던 동지들은 이러한 신곡리 상황을 공유하셔서 단위에서의 신곡리투쟁에 대한 연대투쟁과 지지방문을 논의, 조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투쟁=

신곡리 철거민대책위원회/ 전국철거민연합(02-833-5563)

* 살인적인 강제철거 김포시청 각오하라!!
* 철거깡패들이 법원집행관인가 완장 채워 사칭케 한 책임자를 처벌하라!!
* 김포시청 박살내고 노동해방 쟁취하자!!
* 철거민 생존권 말살하는 노무현 정권 타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