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용산구청놈들의 양아치 행위

속보] 용산구청놈들의 양아치 행위

지금 현재 용산구청앞에는 용산동5가 철거민들이 주거권을 보장하라는 집회투쟁을 전개 하고 있습니다.

용산철대위는 지난 14일 싹쓸이 강제철거를 당하고 천막생활을 하며 구청 앞 매일 집회를 통해 강제철거 만행을 시민들에게 폭로하고 주거권을 보장하라는 요구를 용산구청에 전하면서 삼복무더위에도 흔들림없이 투쟁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용산구청장 박장규는 이러한 철거민들에 대한 주거권 보장 문제해결의 의지는 전혀 없이 구청직원들 30여명을 동원하고 용산경찰서 짭새들과 결탁하여 공권력 50여명을 동원하여 구청정문을 봉쇄하며 화장실 출입조차 차단하고 있습니다.

화장실을 가려고 하는 부녀부를 한쪽으로 감금하고 성추행을 일삼고 갖은 폭언과 협박을 하여 생리현상을 방해하고 소변을 그 자리에 보게 하는 등 공무원으로서 자질조차 가늠할 수 없는 양아치짓거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기간 구청 앞 매일 집회를 전개하는 와중에도 용산구청 놈들은 지역에 천막조차 강제철거하기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며 구청직원 50여명을 동원 전기를 끊으며 주민들에 대한 탄압만 일삼고 있습니다.

지역에서 또한 싹쓸이 강제철거 이후 화장실시설과 수도, 전기시설을 전혀 갖추지 못한 상황에서 처절한 투쟁을 이어 가고 있는 용산철대위 동지들의 구청앞 집회투쟁에 동지들의 지속적인 연대고민을 집중시켜 주시고 힘찬 연대를 바랍니다. -투쟁-

- 용산철거민대책위원회 /전국철거민연합(02-833-5563) -




* 용산철대위에 대한 단전 단수 용산구청장 처단하자!!


* 살인적인 싹쓸이 철거 용산 구청 박살내자!!


* 철거민생존권 말살하는 노무현 정권 타도하자!!


* 합법집회 방해하는 양아치 집단 용산구청 박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