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리 철대위 현재상황입니다.

기습적인 싹쓸이 철거를 자행하고, 부녀자인 총무님을 납치! 감금!

그리고 총무님의 차량 유리창을 박살을 내고 납치를 한 조직폭력배들로
구성된 철거깡패들은 지역을 원천봉쇄하고 차량의 진입을 통제를 하고 있다.

김포시장은 그동안 앞에서는 대화의 자릴 마련하겠다는 둥, 신곡리 철거민을
기만을 하고 있었으며, 앞에서는 미소를 지으며 뒤에서는 김포시민의 생명을 가지고
저울질을 하고 있었음이 만천하에 드러난 행태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이에 싹쓸이 철거를 당한 신곡리 주민과 연대동지들이 현재 김포시청앞에
항의집회를 진행을 했고 현재 경찰 2개 중대가 동원이 되어 시청을 에워싸고 있는
상황이며, 부녀부인 총무님이 기거할 비닐천막을 짖고 몇몇 연대동지들과 함께
천막 사수투쟁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우리 동지들은 이에 흔들리지 않고 결사항전, 결사투쟁으로
결의를 다져가고 있다.
경찰과 시청직원들은 이러한 동지를 폭력적으로 탄압 할 것입니다.
한판싸움이 예상됩니다.

동지여러분!!
신곡리 철대위동지의 이러한 가열찬 투쟁에 더욱 관심기울여주시기 바라며,
지속적이고, 끈질긴 연대를 조직하여 지지방문과 연대투쟁으로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투쟁=


-기만적인 철거민탄압! 김포시청장 김동식은 자폭하라!!-

-집은 철거해도 사람은 철거할수 없다! 주거권을 보장하라!!-

-철거민주거권 말살하는 노무현정권 박살내자!!

=신곡리철거민대책위원회/전국철거민연합(02-833-5563)